빡쿤의 일상

-구월동 고깃집 육시리-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갔던 고기 맛집 육시리를 소개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만나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아닐까 합니다.

육시리는

구월동에 2개가 있네요.

하나는 구월중앙점 로데오 광장 쪽 그리고 국민연금공단 쪽에 있네요.

저도 블로그 쓰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국민연금공단 쪽으로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A, B 바로 2군데 있습니다.

구월동은 모든게 좋은데 주차할 곳이 애매해서 조금 그렇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합니다.

(연중무휴 입니다.)

고깃집이 왜 아침 11시부터 여느냐 하실텐데,,

여기서 전골을 한번 드셔보시면 아마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들어왔으니 메뉴부터 한번 보실까요?

저희는 많은 메뉴 중에서 흑돈오겹살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청국장전골도 같이 시켰죠.

여기서는 꼭 전골을 같이 시켜서 먹으셔야 합니다.

왜냐면 맛있거든요,,,

아름답게 밑반찬이 세팅이 되어갑니다. 고기 굽는 곳 옆에 또하나의 버너가 있죠?

그만큼 전골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골 전용 버너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시키셔야 합니다.

고기가 나왔습니다. 비쥬얼 좋습니다.

역시나 고기를 맛있게 구워 주십니다.

고기가 나와서 먹으려는 찰나에

소고기 청국장 전골도 나와서 같이 찍어 줍니다..

이것이 8,000 원의 비쥬얼이라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8,000 원,,,

고기 말고 전골 먹으러 그냥 점심에도 와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고기가 맛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구월동 고깃집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각종 모임 및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