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쿤의 일상

-국수 나무 트리플스트리트점-

(국수, 돈까스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여름 별미 국수 한그릇 하러 왔습니다.

국수나무는 처음에 국수나무 대표님이 생면 연구에 몰두하다가

어느날 생면의 완벽한 연구가 마무리 될 즈음 면을 뽑아 손에 올렸는데, 손에 올린 면을 보니

꼭 나무 같이 보였다고합니다.

그래서 뿌리 깊은 나무 처럼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며, 때로는 비를 막는 우산이되고 때로는 뜨거운 뙤약볕을

막아주는 그날 막이 되어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국수나무 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만들어 졌답니다.

국수나무 트리플스트리트 점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에 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가급적 예약 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위치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치는 트리플스트리트 B동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먼저 한번 보실까요~?

흔히들 국수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따뜻한 국수만 생각 하실텐데요,

국수나무는 차가운 국수도 있고, 돈까스도 있습니다.

국수 하나의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 같습니다.

저희는 소치정식과 냉치정식 을 시켰습니다.

음식은 매우 깔끔하게 나오고, 생면의 식감은

다른 국수집에서 느낄수 없는 신기한 쫄깃함이 있습니다.

소바는 평범한 맛이라고 합니다.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라고 하니 음식이 나오기 전에 미리

담아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나가는 여름 시원한 냉국수 한그릇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