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쿤의 일상

-송도 라마다 호텔 뷔페 예식-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친한 동료의 결혼식이라서 송도 라마다 호텔 예식을 보러 갔습니다.

확실히 호텔이라서 그런지 층고도 높고 화려한게 신부들이 좋아할만한 예식장인 것 같습니다.

송도 라마다 호텔의 위치는

송도 유원지 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주말에 가니 주차장이 꽤 많기는 하지만 모든 주차장이 많이 협소하고

혼잡합니다.

만약에 라마도송도에서 예식이 있는 분들은 주차때문에 약간은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저 문에서 신랑 신부가 입장합니다.

또는 그때그때 입장하는 방식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예전에 결혼준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꽃들은 생화인주 알았는데 조화더라구요.

그래도 이쁩니다.

이제 예식도 끝났겠다 뷔페 한번 봐야겠죠?

요새 참 뷔페를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라마다호텔 뷔페는 음식 종류가 엄청 다양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적당히 크다 보니 혼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도 결혼 준비를 했다보니 예식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들에게 대접해야 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식도 적당히 맛있어서

손님들이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차장 혼잡한 것만 빼면 참 괜찮은 예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