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쿵주-

(송도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생긴 지 1~2달밖에? 안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의 새로운 맛집

화화쿵주를 소개합니다. 요새 많은 곳에서 마라탕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가 뭔가 빨간 게 누가 봐도 중국 스타일입니다.

 

위치는

 

트리플 스트리트 C동 지상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까지 이고,

라스트 오더 21시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내가 꽤 널찍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바깥을 볼 수 있게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오셔도 창밖의 경치를 보면서 마라탕 or 마라샹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를 한번 봐야겠죠!?

뭐 일반적인 마라탕 집들과 별 차이 없는 메뉴입니다. 마라탕은 7,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8,000원부터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소 자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나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마라탕 그리고 마라샹궈를 위한 여러 종류의 채소 그리고 토핑들이 매우 신선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화화쿵주는 먼저 자리부터 맡아놓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예전에 가려고 했더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물, 요구르트 인당 1개, 반찬(땅콩, 단무지) 그리고 공깃밥까지!!!!

공깃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셀프코너가 준비되어 있고 요구르트는 냉장고 안에 있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제가 즐겨 가던 라화쿵부하고는 또 다른 맛입니다.

뭔가 더 중국 느낌의 맛이라고 해야 하나?

먹으면서 더더더더 당겨지는 맛입니다.

 

꿔바로우 소 자도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뭔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먹다 보니 많을 줄 알았는데 다 먹었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마라탕 먹으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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