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쿤의 일상

-경기도 양주 카페 이너프유-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근처 카페)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다보고 난 뒤에 그래도 양주까지 왔는데 카페 한 곳은 들려야하는게 블로거의

임무라 생각되어 찾아보다보니 천일홍축제에서 약 5분 ~ 10분거리에 위치한 새로 생긴 카페가 있네요.

이너프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스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솔직히 여기를 가게된 것은 양주 카페 많이 검색해봤는데, 다들 가격이 사악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8천원 이상부터 시작하니,, 아무리 놀러왔지만 가볼 엄두가 안나네요.

카페 이너프유의 위치는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고, 주차는 카페 앞 쪽에 주차장이 있고

임시로 카페 맡은편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아침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30분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무일의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월마다 휴무일을 공지하기 때문에,

이너프유 방문전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서 메뉴를 보겠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가 아마 양주 카페 검색해보시면 검색한 곳중에 거의 최저가일 것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바닐라라떼, 애플망고 요거트스무디

그리고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를 시켰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크로아상도 있어서 같이 시켰습니다.

종류별로 크로아상이 많습니다.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니 한번 둘러봅니다.

야외에 테라스도 있고 인테리어도 엄청 이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너무나도 깨끗합니다.

잠자도 될 정로도 깨끗합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추천을 하자면

애플망고 요거트스무디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다른곳에서는 이런 메뉴 흔하지 않고

그리고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애플망고 한개는 넣은것과 같은 느낌의 스무디 입니다.

애플망고 요거트스무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엄청 맛있습니다.

천일홍 축제 다녀왔다가 한번 들리시면 좋을 카페 입니다.

즐거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