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스 역삼-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저의 고등학교 친구의 여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어 축하해주기 위하여

아모리스 역삼 웨딩홀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 저녁 예식이라서 반차를 쓰고 다녀 왔습니다. 역삼이라서 엄청 막힐주 알고서

매우 이르게 출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막히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요새는 평일 예식도 많이 하는 분위기라서 확실히 주말을 온전히 내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는게

평일 예식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모리스 역삼의 위치는

 

역삼역 7번출구와 이어져 있어서 확실히 교통면에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엄청 넓기 때문에 충분히 주차난은 해소될 것 같습니다.

 

아모리스 역삼점이 어떠한가 해서 찾아 보았더니,

아모리스 역삼점은 1920년대 유럽의 예술양식인 아르데코(Art Deco) 패턴을 모티브로 절제된 화려함,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영화의 한장면같은, 마치 프라이빗한 파티에 초대된 듯한 특별한 웨딩 공간으로 예비 신랑신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독홀로 한층에 신부대기실, 폐백실, 홀이 한곳에 위치하여 동선이 매우 편리하며, 동시예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3시간 30분 간격의 여유로운 웨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단독 예식이다 보니 예식장 자체가 매우 여유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모리스 역삼 웨딩의 식순 입니다.

1부를 마치고 난 뒤에 2부부터 식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예식장 코스 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참 맛있습니다.

음식도 매우 깔끔하게 나옵니다.

 

모든게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깔끔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와인은 운전 때문에 마시지는 못하였지만

사람들이 잘 마시는 걸로 봐서는

와인도 맛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행복한 웨딩 아모리스에서 하는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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