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쿤의 일상

-세인트 커피 (SAINT COFFEE)-

(송도 유원지점)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지난 주말,, 라마다호텔에서 예식을 보고 난 뒤에 커피 한잔 할까해서 찾다보니

근처에 세인트커피라고 있네요.

저는 무언가 간판 비주얼이 프렌차이즈 느낌이 나서 체인점 인가 했는데

송도 고유의 커피집 이었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라마다호텔에서 살짝 올라오면 보입니다. 녹돈당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앞쪽에 준비되어 있으나 사람이 많을 경우 주차를 이중주차가 되어 있어,

뒤쪽에 주차를 하신 차는 앞쪽차가 빠질 때 잠시 이동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앞쪽에서 보면 그다지 넓어 보이지 않지만 들어가보면

엄청 넓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왼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앉을 수 있습니다.

이쁜 커피잔도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색깔이 파스텔 톤이라서 더 이뻐 보이네요.

카페에 왔으니 커피를 주문해 봐야겠죠?

저는 솔티 클라우드를 시켰습니다. 소금커피라고 알고 있는데 마셔보니 정말

커피가 엄청 맛있습니다. 아쉽게도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가서 먹다보니

맛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으나,,,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고 다 좋습니다.

송도 유원지에 들리신다면

소금 커피 100번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