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Bread(일레븐 브레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빵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한 8월부터였던가,,, 계속 오픈 준비중이길래 뭐가 생기나 했더니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도

빵집이 생겼습니다!!!!

11bread,,, 일레븐 브레드라,,, 해서 저는 빵 종류가 11가지 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빵을 요리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11가지 요리된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 라고 합니다. 해외파의 유명 쉐프가 만든느 11가지 미국식 샌드위치를 판매하기 때문에 일레븐 브레드 인가 봅니다.

그 외에 빵들은 다 팔고 있드라구요.

 

위치는

 

트리플스트리트 D동 지하1층 다이소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D동 주차장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픈한지 하루밖에 안된 뜨끈뜨끈한 빵맛집입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진짜 넓습니다. 공간이 넓고 좌석이 멀리멀리 있고 확트여 있어서

카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우선 메뉴 한번 보겠습니다.

 

11가지 샌드위치 및 햄버거가 있습니다. 근데 처음 들어와서 너무 의외인게

가격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저렴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000 원 이라니,,,?

아마 주말마다 가게 될 것 같고,,, 빵 주문한게 맛있다면,, 더욱 더 많이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필리치즈스테이크 와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시키고 나서 빵들을 한번 살펴 봅니다.

빵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초코식빵하고 밤식빵은 토핑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되어 있어서

당장 구매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비쥬얼 보이십니까??

초코식빵하고 밤식빵은 일반 식빵집 가격처럼 3,500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회사와서 동료들하고 먹는데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위에만 초코가 뿌려져 있는게 아니라 안에도 초코가 듬뿍입니다.

 

필리치즈스테이크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필리치즈스테이크 보이나요?? 진짜 푸짐합니다. 가격만큼이 아니라

가격보다 더 푸짐합니다. 그래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

서브웨이 샌드위치 뺨따구 때릴정도의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저거 하나 먹고 저녁까지 배불러서 밥도 안먹었습니다.

 

동네에 이런 빵맛집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오신다면 꼭 빵집 들려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블랑블룸-

(송도유원지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인천 옥련동쪽에서 만삭촬영을 하고난 뒤 간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위하여 카페를 찾던 중 인터넷에 요새 핫한 카페인

카페 블랑블룸을 다녀왔습니다.

유원지의 하얀색 3층집처럼 생긴 이곳은 실내와 실외 모두 너무 깔끔해 보였습니다.

 

위치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할 곳이 약간 애매해서

만약에 차를 가지고 가실 거라면 카페 앞에 주차할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른시간이 아니라면 카페에 가기 전 언덕 입구에 주차를 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카페는 1층인 실내와 위층에 실내와 실외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실내 주문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우 깔끔합니다.

 

메뉴는 유원지답지 않게 매우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케잌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를 받는 곳 옆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시드라구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티라미수 케잌을 시켰습니다.

 

간만에 맛있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꼭 여기 오시면 티라미수 케잌 한번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태 먹었던 티라미수 케잌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심입니다.

 

확실히 주말이고 쉬는날이라서 사람들이 카페에 많았지만

티라미수 케잌 덕분에 와이프와 즐거운 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 명과-

(인천 제과 맛집 생생정보통)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옛날 과자 집이 생생정보통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엇? 여기 부평인데?? 했던 곳이 바로 김용기 명과 옛날 과자집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인데,,, 솔직히 옛날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가질 않았던 곳이었는데 장인이 만드는 곳이 었네요.!

그래서 바로!!! 운전을 하고 달려갔습니다.

생생정보통을 보고 오셔서 그런지 가게 안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김용기 명과의 대표 김용기 씨는 1965년부터 54년간 과자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위치는

 

바로 인천 부평 북인천우체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7:30 - 22:3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주차가 다소 복잡하니, 만약에 차를 가지고 가시려거든 살 거 미리 정해놓고서

후딱 사셔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과자를 낱개로 팔기도 하고 세트로 묶어서 팔기도 했습니다.

시식으로 앞에 과자들이 많으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과자가 사알짝? 비싼 편이긴 하지만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고,

확실히 뭔가 반죽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너무 달지도 않고 과자 자체가 촉촉한 느낌이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특히나 저는 땅콩과자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선물로도 좋은 김용기 명과 옛날 과자 드시러 오세요. ^^

 

 

 

 

 

-예찬 김밥-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병원 진료도 끝났고,,,,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집에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뭘 먹을까 하다가

가장 간단한게 김밥 아니겠습니까~? 해서 김밥 포장하러 왔습니다.

 

위치는

 

 스탠다드 스퀘어랑 같은 건물의 집입니다. 음,,,,, 스탠다드 스퀘어에서 커피를 사고

예찬김밥에서 김밥을 사서 커피와 김밥을 들고

센트럴파크에서 똭 피크닉 하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주차는 건물 상가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넓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번 들어 가보겠습니다.

 

이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든 순간 아주머니께서

명함에 메뉴가 있답니다.

그래서 명함을 봤더니

 

아주 선명하게 메뉴가 있네요.

저는 예찬 김밥과 치즈 김밥을 포장해서 갔습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와 먹으려고 했더니

와이프는 이미 밥을 먹어 버렸네요.............

 

제가 2줄 다 먹어본 결과 맛있습니다.

먹고나서 알았죠,,,,

아, 사진을 안찍었구나,,,, 보여드릴라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암튼 남기진 않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고 보증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탠다드 스퀘어(Standard Square)-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송도에 돌아다니다가 느낀 것이 카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신기한 카페가 참 많네요.

오늘 간 스탠다드스퀘어 카페도 처음에 들어가기 전만 해도 카페인 줄 몰랐습니다.

너무 세련되어 있네요.

 

위치는

 

바로 이 곳! 송도 컨벤시아교를 지나면 바로 우측에 월드마크 푸르지오 1단지가 있고,

1층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 하고 있고

월요일은 휴무네요.

 

한번 들어가볼까요?

매우 세련되어 있습니다. 매장에 그리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거의 테이크아웃한 후에 센트럴파크나 야외로 나가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자체가 약간은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검색하고 갔기 때문에 아인슈페너를 저는 마셔 봅니다.

 

이렇게 쿠키도 팔고 있습니다. 쿠키는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이쁩니다.

 

시간이 되면 매장에서 마시고 가려고 했었지만,,,,,

병원에 가야 했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으로,,,

아인슈페너 달다구리 한 게 맛있습니다.

 

맛있는 아인슈페너 드시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화화쿵주-

(송도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생긴 지 1~2달밖에? 안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의 새로운 맛집

화화쿵주를 소개합니다. 요새 많은 곳에서 마라탕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가 뭔가 빨간 게 누가 봐도 중국 스타일입니다.

 

위치는

 

트리플 스트리트 C동 지상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까지 이고,

라스트 오더 21시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내가 꽤 널찍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바깥을 볼 수 있게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오셔도 창밖의 경치를 보면서 마라탕 or 마라샹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를 한번 봐야겠죠!?

뭐 일반적인 마라탕 집들과 별 차이 없는 메뉴입니다. 마라탕은 7,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8,000원부터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소 자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나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마라탕 그리고 마라샹궈를 위한 여러 종류의 채소 그리고 토핑들이 매우 신선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화화쿵주는 먼저 자리부터 맡아놓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예전에 가려고 했더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물, 요구르트 인당 1개, 반찬(땅콩, 단무지) 그리고 공깃밥까지!!!!

공깃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셀프코너가 준비되어 있고 요구르트는 냉장고 안에 있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제가 즐겨 가던 라화쿵부하고는 또 다른 맛입니다.

뭔가 더 중국 느낌의 맛이라고 해야 하나?

먹으면서 더더더더 당겨지는 맛입니다.

 

꿔바로우 소 자도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뭔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먹다 보니 많을 줄 알았는데 다 먹었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마라탕 먹으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쎄띠엠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젤라도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송현아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집에서 맛있는 쭈꾸미를 먹고 나서 와이프는

디저르를 먹어야 했기에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가기전부터 지켜보고 있던 쎄띠엠므를 왔습니다.

쎄띠엠므는 젤라또 및 커피를 파는 디저트 집입니다.

 

위치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여기 또한 주말되면 사람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10:30 - 21:00

(11월~4월 20:30 까지)

주말에는 10:30 - 21:0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무슨 젤라또를 먹어봐야 될까요~?

밥을 먹고 왔기에 싱글컵으로 우선 주문해 봅니다.

 

종류가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배만 안부르면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데

배가 부르기 때문에

블루스카이를 선택했습니다.

뭔가 맛은 슈팅스타 맛일거라는 생각이 드는 비쥬얼입니다.

 

그냥 컵에다가 퍼주실 줄 알았는데,,,,, 장미꽃처럼 꽃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감동....

보기 좋으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있는 젤라또 먹으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사월에보리밥과 쭈꾸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여태 제가 갔던 음식점중에 제일 이름이 긴 곳인것 같습니다.

사월에보리밥과 쭈꾸미,,,,

이름 한번 기네요. 매콤매콤한 쭈꾸미 한번 먹어볼까해서 갔는데, 예전에 갔던 복사꽃피는집과

비슷한 스타일로 나오는것 같드라구요.

 

위치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출구랑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

까지 입니다.

 

메뉴는 엄청 간단합니다. 보리밥 메뉴와 쭈꾸미 메뉴가 있고,

저희는 쭈꾸미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쭈꾸미정식을 시켰습니다.

 

음식나오기전에 한번 가게좀 둘러볼까요?

 

공간이 엄청 넓고 가게가 환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좋습니다. 평일 저녁에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만약에 주말에 가게 될 경우 웨이팅도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차려 졌습니다. 음식은 꽤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냉면이랑 쭈꾸미랑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쭈꾸미를 먹어서 입안이 얼얼해질때쯤 냉면 육수를 딱 먹어주면

얼얼해진게 말끔히 내려갑니다.

아주 잘 맞습니다.

 

쭈꾸미 한마리 잘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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