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토-

(설렁탕 & 육개장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러다가 곧 겨울 올 것 같은 날씨네요.

그래서 따끈따끈한 것이 땡기는 요즘 오후 반차를 쓰고 와이프와 함께 산부인과에 가기 전

송토에 육개장이랑 설렁탕 먹으러 왔습니다.

 

거의 점심이 끝나가는 무렵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지식정보단지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10m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 - 23:00 까지 하며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식당은 매우 넓직넓직 큽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주위에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러 오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가끔씩 기다릴 때도 있더라구요.

 

 

메뉴입니다.

원래는 육개장세트를 시키려고 했으나,,, 보쌈이 떨어졌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육개장과 설렁탕만 시켰습니다,,

보쌈먹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얼큰한 육개장과 그리고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저는 설렁탕을 시켰으나,,, 개인적으로는,, 육개장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하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의 맛입니다,,

 

추워질때마다 생각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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