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칼국수 송도 본점-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와,,, 말복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ㅠ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이럴때는 또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저희집에 어머니와 형이 집에 놀러 오셔서,

송도의 맛집 중 하나인 백합칼국수를 갔습니다,,,

여기는 12 - 1시 사이에 가면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도 역시나,,,,참 많네요...ㅎㅎ

 

 

위치가 어디냐면

 

 

송도 IBS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영업 시간은

 

AM 10:00 - PM 09:30

 

입니다.

 

12시에서 오후1시반에는 엄청 사람이 많아서 다소 많이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시간 피해서 가시면,,

여유롭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메뉴 한번 봐볼까요~!?

 

저희는 저기서 4명이서 백합칼국수(9,000) 2인분, 그리고

(제가 왜 4명이서 2인분만 시켰냐~?하면 여기는 칼국수 말고도

먹을게 너무 많습니다... 나중에 소개해드릴 계란죽 또한,,,

별미중에 별미죠. ^^

어떻게 보면 꿀팁입니다. 다양한 걸 많이 먹을수 있는! )

낙지를 추가 하려 했는데 현재 금어기로 인하여,,

낙지가 문어로 대체 되어 문어 한마리(20,000) 를 시켰고,

(크기에 따라 소(15,000), 중(20,000), 대(25,000))

당연히 여기서 꼭 먹어야하는 해물파전!!! 을 시켰습니다..

 

 

 

문어를 시키면 말이죠,,,,

 

 

백합칼국수 입구 앞에 이렇게 살아 있는 문어들이 있는데,,,

저기서 시키자마자 문어를 딱! 잡아서 싱싱한 문어를

테이블까지 빠르게 가져다 주십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거 살아 있습니다.........

저 살아 있는 문어를,,,,

 

풍덩,,,,, 미안해 문어야,,,,,, ㅠㅠ

라고 하고,,,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문어를 자르지 못하시더라도,,, 그리고 문어를 언제 꺼내야

될 지 모르신다 하여도 괜찮습니다...

왜냐면,,,,,말이죠

 

직원분이,,, 너무 질겨지지 않게,,,

알아서 꺼내서 잘라주시니까요. ^^

옆에 있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기절합니다...

부먹 아닙니다 찍먹입니다..

매 번 낙지만 먹었는데,, 문어도 맛있네요.

 

 

 

해물파전 입니다... 여기는 해물파전 맛집입니다...

튀긴거 같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푸짐한 해물,,, 그냥 먹으면 맛있습니다...

피자처럼 8등분으로 나눠주는데,,,

3명이서 가면 대략 난감합니다...

짝수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장난입니다.)

해물파전, 문어, 칼국수 모든걸 다 먹고나면,,,

우선 나의 배가 고픈지, 더 먹을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

배가 고프다 싶으면 계란죽 2인분을 시키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1인분만 시켜서 맛만 봅니다,,,

 

안시키면 안되요.

후회합니다.

 

 

 

저는 2인분 시켰습니다,,, 사진 찍은건 1인분 양입니다....

네,,, 사진 찍는거 깜빡하고 먹다가 아차 싶어서

찍은겁니다... ^^;;;;

여기까지 다 먹었으면,, 아마도 거의 턱 밑까지 배가 부를 거에요.

더우니까 옆에 편의점 가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면,,,

끝입니다...^^

여름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드시고,

이열치열 더위 날리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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