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3 디럭스 유모차-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입니다.

다함께 외치고 시작할까요!!!??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오늘은 송도는 비가 많이 조금씩 내리네요,,, 비 빼고는

날씨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킨텍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를 할 때 충동적으로

구매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이스터3 디럭스 유모차!!! 처음에 저와 와이프의 마음을

사로 잡은것은 바로 디자인!!!

 

 

 

보십시오!! 이 얼마나 깔끔하고 세련되고,,

4개의 바퀴가 있어서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보여 줄 수 있겠습니까!!?

진짜 흔들림 없고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고 다니고 싶네요,,

(ㅎㅎㅎㅎ)

프레임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미러 프레임 그리고 제가

구매한 시티그레이 프레임이 있습니다.

미러 프레임보다는 시티그레이 프레임이 실물로 보았을 때

더 고급스러워서 저는 시티그레이도 정하였습니다 ^^;

베이비페어에서 직원분이 설명한 오이스터3의 장점은!!

제가 오! 괜찮다라고 생각한 것을 알려드리자면

 

첫째, 엉덩이 시트 부분을 한손으로 쉽게 들어 올려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 or 아빠 얼굴을 보면서 돌아다니고 싶을 수 있잖아요~?

쉽게 바뀝니다.

 

둘째,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로 최대 170도까지 눕혀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빠 or 엄마가 끌어주기만 하면 아기는 누워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트를 전체

눕혔을때 길이 95cm 라 꽤 넉넉해요.

 

셋째, 4바퀴 모두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유모차를 끌어보면 정말 부드럽게 나갑니다.

 

제가 비록 우리집 복도만 끌어보긴 했지만 정말 힘이 하나도 안듭니다.

바퀴도 커서 안정감도 있고 엄청 부드러워요, 그리고 유모차에 써있기로는 최대 20kg의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베이비페어에서

직원분이 앉았는데도 짱짱하게 견디더라구요.

(한80kg 되보이셨습니다.....)

 

넷째, 핸들링이 기가 막힙니다.

 

위에 말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핸들링 끝내줍니다,, 자동차보다 핸들링이 좋아요

한손 운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른 유모차는 안써봤지만 베이피에어에서 여러가지를 끌어본 결과

금액적으로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이쁘고 핸들링 좋은게 오이스터3가

제일 좋았습니다.

 

또한,

 

 

오이스터3 유모차를 선택하게 된 또하나의 장점이 뭐냐면

사진처럼 폴딩했을 시에, 가로 70cm x 세로 60cm x 두께 40cm 정도로

(제가 줄 자로 재봤습니다.)

저희 집 차가 트렁크가 좁은데 정말 폴딩시 확 줄어들어서, 가지고 다닐때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무게도 9 ~ 10kg 정도 되가지고 아빠면 한손으로 들 수 있고

엄마여도 잠깐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 입니다.

저 옆에 있는건 뭐냐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오이스터3 를 왜 샀냐면!!! 1+1 이었습니다.

디럭스 유모차를 사면 휴대용 유모차도 같이 줬습니다...

그렇다고 휴대용 유모차가 좋지 않은게 아니냐???

아닙니다.

거의 디럭스랑 비슷한 재질이며, 무게도 가볍고가지고 다니기

엄청 편합니다. ^^

제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가격은 800,000 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매 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하고서

샀을때 베이비페어가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구매하려면 베이비페어도 한번 가보시고,

비교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거 샀을 당시가 18주 였던거 같은데 벌써 28주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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