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에메랄드그린-

(경기도 안성 칠곡저수지 카페)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안성 가볼만한 곳은 다가본것 같은 느낌이네요.

약수터식당에서 정말 맛있는 소곱창전골 먹고 난뒤에 안성카페라고 검색하면

제일 처음 나오는 바로 그 카페

에메랄드 그린을 왔습니다.

 

약수터식당에서는 차로 15분 ~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치는

 

칠곡저수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근처라서 그런지 근처에 카페가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월 ~ 목요일은 매일 11:00 - 22:00 까지

금 ~ 토요일은 매일 11:00 - 23:00 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에메랄드그린 전용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에메랄드 그린을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2~3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료는 가격들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어딜 가든 저수지 근처는 비싼거 같습니다,,

 

 

이렇게 케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잌도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음번으로 패스합니다.

 

저수지에 왔으니 또 사진 한번 찍어봐야겠죠

 

 

조금 괜찮게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추워져서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따뜻한 음료 나왔습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이미지에 맞는

빨대를 같이 줍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늦저녁이 와버려서,,

출근 준비를 위해 다시 송도로 옵니다.

 

저녁에 찍으니 조금 더 새롭네요.

그리고 엄청 있어보이네요.

 

음 그리고 에메랄드 그린 가실때 길이 조금 좁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저도 이번에 가다보니 바로 앞에서 오는 차가 옆차 비켜줄려고 하다가

벽에 부딪히는 것을 봤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약수터식당-

(경기도 안성 곱창전골 맛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경기도 안성에 왔기에 형이 추천한 맛집을 한번 가봅니다.

소곱창전골 전문으로 한다는 바로 그 곳

약수터식당 입니다.

도착하니 4시30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정도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위치는

 

여기도 안성팜랜드에서 가깝습니다.

차로 10~15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밥시간대 가시면 엄청 기다리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 - 21:30이고 주문 마감은  오후 8:30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 한번 보겠습니다.

맛집답게 소곱창전골 단일메뉴입니다. 국밥은 뭔지 모르겠지만,,

혼자오시는 분들은 위한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 자와 소 자의 가격차이가 4천원 밖에 나지 않아서

왠만하면 둘이와도 대자를 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5명이서 대자 하나 시켰습니다.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나옵니다.

양이 매우 많아서 놀랍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응!? 소곱창전골인데 왜 소곱창이 안보이나 하시겠지만

아래 소곱창 엄청 많습니다.. 아래 공간 많아요,,,

 

정말 푸짐합니다. 5명이서 먹는데도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다먹은 뒤에는

당연히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역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다 먹고난 후가 저녁6시~6시반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기다리는 차들로

엄청나게 줄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밥시간 살짝 피해서 가면 여유있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빈센트반커피-

(경기도 안성 한옥 카페)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안성에 간 하루동안에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빈센트반커피

네이버에 안성카페 검색하다보면 거의 상위에 랭크되는 카페 길래 네이버를 믿고

한번 가봤습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안성팜랜드에서 가보니 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한옥카페 답게 한글로 간판이 써져 있습니다.

 

들어가면 큰 정원이 보이고 카페 한 건물이 보입니다. 정말 잘 꾸며 놓았고

애들 뛰어놀기에도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이웃집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카페 주위에 일반 가정집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오니 여러 종류의 빵들도 보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과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바깥에서 마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상쾌한 공기도 마시며 바깥에서 먹으니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습니다.

 

 

안성팜랜드 오신 김에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팜랜드-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화창한 가을에 갈만한 곳이 어디일까 하다가

저희 형이 근무하는 안성에 매우 유명한 곳이 있더라구요.

안성팜랜드

그래서 형도 볼겸 어머니를 모시고 다함께 가족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위치는

 

톨게이트 빠져 나가서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톨게이트 빠져나가자마자부터,,

2차선은 안성팜랜드를 가려고 하는 차들이 매우 많습니다.

꿀팁인데 기다리고 있는 차들말고 1차선으로 계속 직진하고나서

안성팜랜드 들어가는 또 다른 길이 있는데 조금 우회해서

가면 그래도 사알짝 일찍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는 한 10시에 가면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더라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18:00 이고

설날 당일 휴무며 매표 마감은 17:00까지 라고 합니다. (17시 이후 입장불가)

들어가는데 정말 차가 많습니다. 1차로라서 더 막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시면 현장예매 줄보다 훨씬 줄이 없기 때문에

꼭 네이버로 예약하고 1,000원 할인도 받으세요.

현장에 가서 줄서서 예매하려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유모차 대여 팻말이 보입니다. 안성팜랜드는

4세이하의 천국이라고 하니 혹시 유모차를 가지고 오시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귀여운 다람쥐도 있고 소, 양, 염소, 토끼 그리고 여러가지 새들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나서 언덕을 지나면

 

이렇게 많은 꽃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너무나도 이쁩니다.

정말 애들뿐만 아니라 어르신 그리고 데이트코스로도 완벽한 곳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왜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이유가 다 있네요.

 

그리고 저 소나무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안성팜랜드에서만 판다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별다를게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여기서도 사진 한번 찍어주고,,,

그리고 한바퀴 쑤욱 돌고 내려오니까

한 3시간정도 걸리네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걷기 힘드신분들은 전기자전거도 대여해주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어서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아모리스 역삼-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저의 고등학교 친구의 여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어 축하해주기 위하여

아모리스 역삼 웨딩홀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 저녁 예식이라서 반차를 쓰고 다녀 왔습니다. 역삼이라서 엄청 막힐주 알고서

매우 이르게 출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막히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요새는 평일 예식도 많이 하는 분위기라서 확실히 주말을 온전히 내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는게

평일 예식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모리스 역삼의 위치는

 

역삼역 7번출구와 이어져 있어서 확실히 교통면에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엄청 넓기 때문에 충분히 주차난은 해소될 것 같습니다.

 

아모리스 역삼점이 어떠한가 해서 찾아 보았더니,

아모리스 역삼점은 1920년대 유럽의 예술양식인 아르데코(Art Deco) 패턴을 모티브로 절제된 화려함,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영화의 한장면같은, 마치 프라이빗한 파티에 초대된 듯한 특별한 웨딩 공간으로 예비 신랑신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독홀로 한층에 신부대기실, 폐백실, 홀이 한곳에 위치하여 동선이 매우 편리하며, 동시예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3시간 30분 간격의 여유로운 웨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단독 예식이다 보니 예식장 자체가 매우 여유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모리스 역삼 웨딩의 식순 입니다.

1부를 마치고 난 뒤에 2부부터 식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예식장 코스 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참 맛있습니다.

음식도 매우 깔끔하게 나옵니다.

 

모든게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깔끔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와인은 운전 때문에 마시지는 못하였지만

사람들이 잘 마시는 걸로 봐서는

와인도 맛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행복한 웨딩 아모리스에서 하는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Bread(일레븐 브레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빵집)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한 8월부터였던가,,, 계속 오픈 준비중이길래 뭐가 생기나 했더니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도

빵집이 생겼습니다!!!!

11bread,,, 일레븐 브레드라,,, 해서 저는 빵 종류가 11가지 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빵을 요리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11가지 요리된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 라고 합니다. 해외파의 유명 쉐프가 만든느 11가지 미국식 샌드위치를 판매하기 때문에 일레븐 브레드 인가 봅니다.

그 외에 빵들은 다 팔고 있드라구요.

 

위치는

 

트리플스트리트 D동 지하1층 다이소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D동 주차장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픈한지 하루밖에 안된 뜨끈뜨끈한 빵맛집입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진짜 넓습니다. 공간이 넓고 좌석이 멀리멀리 있고 확트여 있어서

카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우선 메뉴 한번 보겠습니다.

 

11가지 샌드위치 및 햄버거가 있습니다. 근데 처음 들어와서 너무 의외인게

가격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저렴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000 원 이라니,,,?

아마 주말마다 가게 될 것 같고,,, 빵 주문한게 맛있다면,, 더욱 더 많이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필리치즈스테이크 와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시키고 나서 빵들을 한번 살펴 봅니다.

빵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초코식빵하고 밤식빵은 토핑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되어 있어서

당장 구매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비쥬얼 보이십니까??

초코식빵하고 밤식빵은 일반 식빵집 가격처럼 3,500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회사와서 동료들하고 먹는데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위에만 초코가 뿌려져 있는게 아니라 안에도 초코가 듬뿍입니다.

 

필리치즈스테이크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필리치즈스테이크 보이나요?? 진짜 푸짐합니다. 가격만큼이 아니라

가격보다 더 푸짐합니다. 그래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

서브웨이 샌드위치 뺨따구 때릴정도의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저거 하나 먹고 저녁까지 배불러서 밥도 안먹었습니다.

 

동네에 이런 빵맛집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오신다면 꼭 빵집 들려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블랑블룸-

(송도유원지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인천 옥련동쪽에서 만삭촬영을 하고난 뒤 간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위하여 카페를 찾던 중 인터넷에 요새 핫한 카페인

카페 블랑블룸을 다녀왔습니다.

유원지의 하얀색 3층집처럼 생긴 이곳은 실내와 실외 모두 너무 깔끔해 보였습니다.

 

위치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할 곳이 약간 애매해서

만약에 차를 가지고 가실 거라면 카페 앞에 주차할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른시간이 아니라면 카페에 가기 전 언덕 입구에 주차를 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카페는 1층인 실내와 위층에 실내와 실외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실내 주문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우 깔끔합니다.

 

메뉴는 유원지답지 않게 매우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케잌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를 받는 곳 옆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시드라구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티라미수 케잌을 시켰습니다.

 

간만에 맛있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꼭 여기 오시면 티라미수 케잌 한번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태 먹었던 티라미수 케잌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심입니다.

 

확실히 주말이고 쉬는날이라서 사람들이 카페에 많았지만

티라미수 케잌 덕분에 와이프와 즐거운 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 명과-

(인천 제과 맛집 생생정보통)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옛날 과자 집이 생생정보통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엇? 여기 부평인데?? 했던 곳이 바로 김용기 명과 옛날 과자집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인데,,, 솔직히 옛날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가질 않았던 곳이었는데 장인이 만드는 곳이 었네요.!

그래서 바로!!! 운전을 하고 달려갔습니다.

생생정보통을 보고 오셔서 그런지 가게 안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김용기 명과의 대표 김용기 씨는 1965년부터 54년간 과자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위치는

 

바로 인천 부평 북인천우체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7:30 - 22:30

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주차가 다소 복잡하니, 만약에 차를 가지고 가시려거든 살 거 미리 정해놓고서

후딱 사셔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과자를 낱개로 팔기도 하고 세트로 묶어서 팔기도 했습니다.

시식으로 앞에 과자들이 많으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과자가 사알짝? 비싼 편이긴 하지만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고,

확실히 뭔가 반죽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너무 달지도 않고 과자 자체가 촉촉한 느낌이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특히나 저는 땅콩과자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선물로도 좋은 김용기 명과 옛날 과자 드시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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