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화창한 가을에 갈만한 곳이 어디일까 하다가

저희 형이 근무하는 안성에 매우 유명한 곳이 있더라구요.

안성팜랜드

그래서 형도 볼겸 어머니를 모시고 다함께 가족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위치는

 

톨게이트 빠져 나가서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톨게이트 빠져나가자마자부터,,

2차선은 안성팜랜드를 가려고 하는 차들이 매우 많습니다.

꿀팁인데 기다리고 있는 차들말고 1차선으로 계속 직진하고나서

안성팜랜드 들어가는 또 다른 길이 있는데 조금 우회해서

가면 그래도 사알짝 일찍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는 한 10시에 가면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더라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18:00 이고

설날 당일 휴무며 매표 마감은 17:00까지 라고 합니다. (17시 이후 입장불가)

들어가는데 정말 차가 많습니다. 1차로라서 더 막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시면 현장예매 줄보다 훨씬 줄이 없기 때문에

꼭 네이버로 예약하고 1,000원 할인도 받으세요.

현장에 가서 줄서서 예매하려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유모차 대여 팻말이 보입니다. 안성팜랜드는

4세이하의 천국이라고 하니 혹시 유모차를 가지고 오시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귀여운 다람쥐도 있고 소, 양, 염소, 토끼 그리고 여러가지 새들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나서 언덕을 지나면

 

이렇게 많은 꽃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너무나도 이쁩니다.

정말 애들뿐만 아니라 어르신 그리고 데이트코스로도 완벽한 곳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왜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이유가 다 있네요.

 

그리고 저 소나무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안성팜랜드에서만 판다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별다를게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여기서도 사진 한번 찍어주고,,,

그리고 한바퀴 쑤욱 돌고 내려오니까

한 3시간정도 걸리네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걷기 힘드신분들은 전기자전거도 대여해주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어서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강화도 토크라피 카페-

(강화도 뷰 좋은 카페)

 

 

강화도 토크라피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꽃게탕을 맛있게 먹고,,,, 음~ 카페를 어디를 가볼까,,,?? 음~ 조양방직이나 가볼까,,?

하다가,,, 아니야,,, 조양방직은 지금 사람이 엄청 많을 거야,,,

다른 곳을 찾아보자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이름은 토크라피 카페!!

요새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인 것 같드라구요~?

음,,, 근데 바다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카페에 들어가는 도로가 차선이 하나 밖에 없어서,,

많이 불편했구요,,,, 저희가 간 시간대가 11시 30분 정도 였는데,,, 이미 사람이 많아서,,

카페 안쪽에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고,,, 밖에만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음,,, 토크라피,,?? 토크라피가 뭐지,,,,

 

토크라피란!?

네,,, 토크라피의 뜻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이네요,,, 말처럼!!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빵들이 인사를 합니다,,,,, 처음엔 전시품인주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라,,, 저기서 접시에 빵을 고른 후에,,, 계산대로 가서,,,

음료를 주문 후 같이 결제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스콘을 담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라벤더 레모네이드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습니다,,, 메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강화도가 쑥이 유명하기 때문에,, 쑥라떼가 여기 시그니쳐 메뉴 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왜냐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게 덜 미안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가 나올때 까지 카페 내부 와 외부를 한번 돌아 다녀봤습니다..

 

 

내부에는 그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지는 않습니다,, 외부에 차라리 테이블이 더 많고,,

풍경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서해 이기 때문에,,, 지금은 물이 다 빠질 시간 이었지만,,,

물이 들어오면 풍경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밖에서 찍어본 토크라피 건물 모습입니다,,,

옆 쪽에 똑같은 모습의 건물이 있는데,, 아마도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 내부를 둘러보는 사이,,, 벨이 울립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 이름 답게,,,,, 라벤더 색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역시,,,

시원합니다,,,, 스콘은 와이프 말로는

겉바속촉 이랍니다,,, 아시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답니다,,, 하하하하하

원래는 시원한 유리컵에 음료를 담아주는데,,,,

카페 안쪽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테이크 아웃 해서 가야 겠다 싶어서 말했는데,,,

가려고 하는 찰나에 자리가 생겨서,,, 후딱 앉아서,,

찍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며,,, 커피 한잔 마실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저는 선선해지는 가을에 밖에서 바다를 보며,,, 그 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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