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토크라피 카페-

(강화도 뷰 좋은 카페)

 

 

강화도 토크라피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꽃게탕을 맛있게 먹고,,,, 음~ 카페를 어디를 가볼까,,,?? 음~ 조양방직이나 가볼까,,?

하다가,,, 아니야,,, 조양방직은 지금 사람이 엄청 많을 거야,,,

다른 곳을 찾아보자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이름은 토크라피 카페!!

요새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인 것 같드라구요~?

음,,, 근데 바다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카페에 들어가는 도로가 차선이 하나 밖에 없어서,,

많이 불편했구요,,,, 저희가 간 시간대가 11시 30분 정도 였는데,,, 이미 사람이 많아서,,

카페 안쪽에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고,,, 밖에만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음,,, 토크라피,,?? 토크라피가 뭐지,,,,

 

토크라피란!?

네,,, 토크라피의 뜻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이네요,,, 말처럼!!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빵들이 인사를 합니다,,,,, 처음엔 전시품인주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라,,, 저기서 접시에 빵을 고른 후에,,, 계산대로 가서,,,

음료를 주문 후 같이 결제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스콘을 담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라벤더 레모네이드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습니다,,, 메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강화도가 쑥이 유명하기 때문에,, 쑥라떼가 여기 시그니쳐 메뉴 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왜냐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게 덜 미안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가 나올때 까지 카페 내부 와 외부를 한번 돌아 다녀봤습니다..

 

 

내부에는 그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지는 않습니다,, 외부에 차라리 테이블이 더 많고,,

풍경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서해 이기 때문에,,, 지금은 물이 다 빠질 시간 이었지만,,,

물이 들어오면 풍경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밖에서 찍어본 토크라피 건물 모습입니다,,,

옆 쪽에 똑같은 모습의 건물이 있는데,, 아마도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 내부를 둘러보는 사이,,, 벨이 울립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 이름 답게,,,,, 라벤더 색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역시,,,

시원합니다,,,, 스콘은 와이프 말로는

겉바속촉 이랍니다,,, 아시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답니다,,, 하하하하하

원래는 시원한 유리컵에 음료를 담아주는데,,,,

카페 안쪽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테이크 아웃 해서 가야 겠다 싶어서 말했는데,,,

가려고 하는 찰나에 자리가 생겨서,,, 후딱 앉아서,,

찍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며,,, 커피 한잔 마실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저는 선선해지는 가을에 밖에서 바다를 보며,,, 그 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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