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언제부터 일까??-

(24절기란?)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이제 차츰 더위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럴때 문득 생각이 납니다,, 도대체 가을은 언제 오지??? 서늘서늘한 바람좀 느끼고 싶은데

가을이 도대체 언제 오는거야~?

이렇게 궁금해 하실 분들은 위해 제가 찾아 봤습니다! 그 가을이라는 녀석!?

우리나라는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죠~? 하지만 4계절로 나누는 것 말고도

24절기로로 나누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24절기란 무엇일까~?

 

 

24절기란 간단하게 말하면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 간격으로 점을 찍은 것을 말합니다. 24절기의 이름은 중국 주나라 때 화북 지방의 기상 상태에 맞춰

붙인 이름인데요,, 그래서 천문한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눈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입니다.

그리고 입춘()에서 곡우() 사이를 봄, 입하()에서 대서() 사이를 여름, 입추()에서 상강() 사이를

가을, 입동()에서 대한()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에 맞춰진 이름이 아니라 중국 주나라 때 화북 지방의 기상 상태를 맞춰 붙인 이름이라 우리나라의

계절과는 약간 맞지 않네요 ^^;

4계절 안에는 아래과 같이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겨울: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각각 6 절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이름들은 중국 황하 유역의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 등을 나타내는 것의 명칭을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각각의 절기에 따른 뜻을 한번 알아 볼까요?

 

 

절 기

 일 자 (양 력)

내 용

입춘(立春)

2월 4일 또는 5일

봄의 시작 알림, 동풍이 불어 언 땅이 녹고, 동면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류가 얼음 밑을 다닌다고 한다.

우수(雨水)

2월 18일 또는 19일

봄을 알리는 단비가 내려서 대지를 적셔주고 겨울내내 얼었던 대지가 녹아 물이 많아진다는 뜻

경칩(驚蟄)

3월 5일 또는 6일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남, 날씨가 따뜻해져 동면하던 동물이 깨어 꿈틀 대기 시작한다는 뜻

춘분(春分)

3월 20일 또는 21일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며, 제비가 날아오고 그 해 처음으로 번개가 치는 날

청명(淸明)

4월 4일 또는 5일

깨끗한 기후의 시기, ex)날씨가 참 청명하다

곡우(穀雨)

4월 20일 또는 21일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 해진다는 것이이며 농사의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

입하(立夏)

5월 5일 또는 6일

여름의 시작, 청개구리가 울고 지렁이가 당에서 나온다고 함

소만(小滿)

5월 21일 또는 22일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찬다는 뜻으로, 모내기가 시작되고 보리 수확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

망종(芒種)

6월 5일 또는 6일

까끄라기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이고, 모내기나 보리 베기가 완성되는 시기

하지(夏至)

6월 21일 또는 22일

1년중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소서(小暑)

7월 7일 또는 8일

더위의 시작, 더위와 함께 장마전선의 정체로 습도가 가장 높아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기

대서(大暑)

7월 22일 또는 23일

중복 시기와 비슷해서 폭염의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입추(立秋)

8월 7일 또는 8일

가을의 시작,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진하게 내리는 시기

처서(處暑)

8월 23일 또는 24일

더위가 물러간다는 뜻, 논의 벼가 익는 시기

백로(白露)

9월 7일 또는 8일

밤에 기온이 내려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 이슬이 되어 풀잎에 맺히는 시기

추분(秋分)

9월 23일 또는 24일

추수기가 시작되고 백곡이 풍성할 시기

한로(寒露)

10월 8일 또는 9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되고,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의 교체시기에 해당하며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

상강(霜降)

10월 23일 또는 24일

초목이 누렇게 변하고, 동면하는 벌레가 모두 땅속으로 숨는 시기

입동(立冬)

11월 7일 또는 8일

겨울 시작, 물이 얼고, 땅이 처음으로   어는 시기

소설(小雪)

11월 22일 또는 23일

첫 겨울의 증후가 보여 눈이 내리는 시기

대설(大雪)

12월 7일 또는 8일

눈이 많이 내리는 시기

동지(冬至)

12월 21일 또는 22일

밤이 가장 길고, 붉은 팥으로 죽을 쑤어 그 속에 찹쌀로 옹시미 만들어 먹는 시기

소한(小寒)

1월 5일 또는 6일

가장 추운 시기

대한(大寒)

1월 20일 또는 21일

겨울 추위의 매듭을 짓는 다는 의미

 

 

 

글을 쓰며 느낀거지만,,,,, 네,,, 입추가 지나버렸습니다... 가을이 온거죠....??

가을이 왔다고 하니, 갑자기 추워지고 에어컨도 꺼야 될 것 같고,,, 긴팔도 이제 꺼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작년 여름보다는 덥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ㅎㅎ

다들 가을이 시작 되었으니,,

산으로 바다로 여행 한번 다녀와 보시는거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강식당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봉구스 밥버거로 3분만에 만드는방법)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 제가 대단한 발견을 하였습니다,,,,, 와 대박 진짜

제가 만들었지만 이거는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대박

만드는 시간이요!? 3분이면 됩니다,,,

진짜 이렇게 쉽게 대박 맛있는 걸 만들어 먹을수 있다니,,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재료가 뭐가 필요하냐면!????

 

 

재 료

 

봉구스 밥버거(2,000), 피자 치즈 한봉지,

 

스위트콘 옥수수

 

 

 

 

아니 뭐야, 저거 밖에 안필요 하다고????

에이 아니겠지,,,? 맞습니다.

딱 저거만 필요합니다.

김치를 자를 필요도 없습니다.

밥도 필요 없습니다.

봉구스 밥버거만 있으면 됩니다.

자취생한테 딱 이고,,, 기절합니다.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1. 봉구스 밥버거를 뜯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안쪽의 양념과 잘 섞이게

비벼 줍니다.

(거의 80%가 완성되었습니다.)

 

 

 

 

2. 피자치즈와 스위트콘 옥수수를 뿌려 줍니다.

(많이 넣을수록 맛있습니다.)

 

 

 

3. 집에 굴러 다니는 냄비 뚜껑으로 중불에서 약 2분 정도

피자 치즈가 잘 녹을 수 있도록 기다려 줍니다.

 

 

 

4. 녹은 걸 확인 후 사진 한번 찍어 주고,,, 접시를 준비 합니다.

 

 

 

어머나,,,? 완성입니다. 만드는데 3분 먹는데 2분,,,,,

5분 걸렸습니다. 너무 쉽습니다.

집에 있는 김치가 너무 신맛이 강해서,,,

김치밥이 피오씁니다가 먹고 싶었어도 만들지 못하셨던 분들 이나

요리가 너무 귀찮으신분들 지금 당장

봉구스로 뛰어가셔서 5개 정도 사와서 4개는 얼려놓고

한개로 만들어 보세요.

기절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오이스터3 디럭스 유모차-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입니다.

다함께 외치고 시작할까요!!!??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오늘은 송도는 비가 많이 조금씩 내리네요,,, 비 빼고는

날씨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킨텍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를 할 때 충동적으로

구매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이스터3 디럭스 유모차!!! 처음에 저와 와이프의 마음을

사로 잡은것은 바로 디자인!!!

 

 

 

보십시오!! 이 얼마나 깔끔하고 세련되고,,

4개의 바퀴가 있어서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보여 줄 수 있겠습니까!!?

진짜 흔들림 없고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고 다니고 싶네요,,

(ㅎㅎㅎㅎ)

프레임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미러 프레임 그리고 제가

구매한 시티그레이 프레임이 있습니다.

미러 프레임보다는 시티그레이 프레임이 실물로 보았을 때

더 고급스러워서 저는 시티그레이도 정하였습니다 ^^;

베이비페어에서 직원분이 설명한 오이스터3의 장점은!!

제가 오! 괜찮다라고 생각한 것을 알려드리자면

 

첫째, 엉덩이 시트 부분을 한손으로 쉽게 들어 올려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 or 아빠 얼굴을 보면서 돌아다니고 싶을 수 있잖아요~?

쉽게 바뀝니다.

 

둘째,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로 최대 170도까지 눕혀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빠 or 엄마가 끌어주기만 하면 아기는 누워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트를 전체

눕혔을때 길이 95cm 라 꽤 넉넉해요.

 

셋째, 4바퀴 모두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유모차를 끌어보면 정말 부드럽게 나갑니다.

 

제가 비록 우리집 복도만 끌어보긴 했지만 정말 힘이 하나도 안듭니다.

바퀴도 커서 안정감도 있고 엄청 부드러워요, 그리고 유모차에 써있기로는 최대 20kg의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베이비페어에서

직원분이 앉았는데도 짱짱하게 견디더라구요.

(한80kg 되보이셨습니다.....)

 

넷째, 핸들링이 기가 막힙니다.

 

위에 말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핸들링 끝내줍니다,, 자동차보다 핸들링이 좋아요

한손 운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른 유모차는 안써봤지만 베이피에어에서 여러가지를 끌어본 결과

금액적으로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이쁘고 핸들링 좋은게 오이스터3가

제일 좋았습니다.

 

또한,

 

 

오이스터3 유모차를 선택하게 된 또하나의 장점이 뭐냐면

사진처럼 폴딩했을 시에, 가로 70cm x 세로 60cm x 두께 40cm 정도로

(제가 줄 자로 재봤습니다.)

저희 집 차가 트렁크가 좁은데 정말 폴딩시 확 줄어들어서, 가지고 다닐때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무게도 9 ~ 10kg 정도 되가지고 아빠면 한손으로 들 수 있고

엄마여도 잠깐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 입니다.

저 옆에 있는건 뭐냐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오이스터3 를 왜 샀냐면!!! 1+1 이었습니다.

디럭스 유모차를 사면 휴대용 유모차도 같이 줬습니다...

그렇다고 휴대용 유모차가 좋지 않은게 아니냐???

아닙니다.

거의 디럭스랑 비슷한 재질이며, 무게도 가볍고가지고 다니기

엄청 편합니다. ^^

제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가격은 800,000 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매 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하고서

샀을때 베이비페어가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구매하려면 베이비페어도 한번 가보시고,

비교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거 샀을 당시가 18주 였던거 같은데 벌써 28주 입니다!!!

 

 

 

 

감사합니다.

 

 

-쁘띠라뺑 도모 아기 침대-

 

 

안녕하세요, 빡쿤입니다.

블로그 인삿말에 예비 아빠 빡쿤이라고 써놨는데,,,

생각해보니 육아 관련 포스팅은 한 번도 하질 않았네요,,,,?

그래서 합니다.

첫번째 주제는 쁘띠라뺑 도모 아기 침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출산 전에 생각합니다... 음,,, 아기 침대가 필요할까..??

범퍼 침대면 된다던데,,, 많이 안쓴다던데,,,???

요새 대여도 많이 한다던데,,,?? 저도 사려고 하면서

많이 고민 했지만 답은.... 나의 첫 아기 기도 하고,,,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침대를 사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글을 읽고 계신 아직 예비 부부님들은,,,,

만약 아이를 낳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패밀리 침대 사세요........ㅎㅎ....

 

 

한번 쁘띠 라뺑 도모 아기 침대 같이 살펴 볼까요!?

 

 

 

다 조립한 상태입니다! 조립은 꽤 쉽습니다.

그냥 설명서 보면서 하시면 15~20분 정도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남편분이 하시는게 힘이 쌔시니까 볼트 조이거나 할 때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완성된 상태의 침대 크기는

가로 104cm x 세로 60cm x 높이 88cm 이고,

(왼쪽에 달린 거치대 길이 까지 포함하면 가로는 140cm 입니다.)

(거치대가 버틸 수 있는 하중은 2Kg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기를 눞힐 수 있는 공간의 크기만 본다면, 범퍼의 부피를 제외 하고

가로 95cm x 세로 55cm x 30cm 입니다.

(대략 두 돌 아기의 키가 92 cm 내외라고 하니 키만 본다면,,

두 돌까지는 낑겨서 재울 수는 있겠으나,,, 애기가 좁다고 하겠죠 아마,,,?

그리고 아래 쪽의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는

가로 100cm x 세로 60cm x 높이 27cm 입니다.

아무래도 이 공간에는 여분의 기저귀 또는 그 밖의 애기용품을

보관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기가 뱃 속에서 놀고 있는 상태라 애기를 눕혀보진 못하고,,,

우리 빵실이의 애착 인형이 되어줄 돼지 인형을

모델로 찍었습니다... (베이피 페어에서 구매했습니다. ^^)

가장 궁금해 하실 만들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구매를 하시려고,,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의 사진 처럼 도모 침대의 주의점 및 장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바퀴 고정 잠금장치 

잠금 장치는 잘 먹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바퀴가 잘 굴러 가지 않습니다.

 

2. 접이식 난간 사용법

딸깍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딸깍하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아기가 자는 동안에 쓸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애기가 자다가 깰까바 염려 스럽습니다.

 

4. 난간 보호커버

이건 제 잘못입니다... 저는 그냥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커버가 있는 건지 알고서,,,,

그냥 버렸습니다.... 하하핳....

여러분은 실수하지 마세요..........

 

5. 그 밖에 것들..

 

제품을 사면 사포를 주는데 많은 곳들이 다듬어져 있지만,,,

조금 거칠은 면이 존재합니다.. 아기를 위해서

사포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세요.

 

쁘띠라뺑 도모 아기 침대를 구매 할 때 주의해야 할 것 들이구요,,,

그래도 이 모든 것을 커버하는 저렴한 가격과 튼튼해 보이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애기가 어서 태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기 침대를 너~~~~~~~~~~~~무

빨리 산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예정일에 딱 맞춰서 사지 마시고,,, 적어도

1~2달 전에는 사셔서 불량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거친 부분에 대해서는 사포질로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비 엄마 아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골목식당 백종원 돼지찌개-

(백종원 레시피)

 

 

 

 

안녕하세요, 빡쿤 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그러타믄!!!??? 오늘은 제가

 

짜파게티 요리사

 

이지만, 집에 짜파게티가 없기 때문에,,

냉동고를 열어봅니다... 돼지고기랑,,,, 파 얼린거랑,,,,,

다진 마늘은 항상 있고,, 고춧가루 있고,,, 음...

이정도면...?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골목식당 돼지찌개!!!!!!!

손쉽게 만드는걸 방송으로 보았기에

도전 합니다.

 

 

재 료

 

돼지고기 300g

(돼지고기 좋아하시면 더 넣어도 됩니다.)

 

김치 반쪽, 다진 마늘 한스푼, 파 두주먹,

 

새우젓 한스푼, 고춧가루 3스푼,

 

쌀뜨물, 식용유

 

 

 

시작합니다.

 

1. 우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돼지고기 300g 과 새우젓을 넣고

고기를 어느정도 익혀 줍니다.

새우젓을 넣고 같이 볶으면서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합니다.

 

 

 

2. 다음 고추가루 3스푼을 넣고 고기와 함께 볶아 줍니다.

너무 많이 볶아주면 타니까 중불에서 약간 고기에 베었다

싶을때 까지만 볶아줍니다.

 

 

 

3. 고추가루가 타면 누린내?? 가 나니까 쌀뜨물을

국물이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이때부터 중불로 약간 졸여 줍니다.

그래야 고기에 간이 베어서 나중에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거의 다 끝났습니다.)

쌀뜨물은 처음 요리가 시작하기 전에 밥을 미리 해놓으면

미리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사는 집이나 밥을 잘 안해먹는 집 같은 경우에는

남은 밥을 전자렌지용 용기에 1인분씩 소분 해놓으면

나중에 밥 해 먹을때 편합니다 ^^

 

 

 

 

4. 다음 이제 거의 끝입니다.

마늘 한스푼과 김치 반쪽 그리고

쌀뜨물을 추가로 넣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저는 김치를 썰 때 김치 반쪽을 들고

바로 가위로 썰면서 김치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이게 많이 편합니다... ㅎㅎ

 

 

 

5. 마지막으로 냉동고에 얼려둔

파 두주먹 정도를 냄비에 뿌려주면

간단한 골목식당 돼지찌개 완성!

(여기에 얼큰하고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 한 2~3개 잘라서

넣어주면 더 꿀 맛 보장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김치찌개 나 돼지찌개 먹을때 계란후라이는

당연히 필수 겠죠!?

이거 하나 끓여 놓으면 점심, 저녁은 이걸로 해결 가능합니다 ^^

덥고 습한 주말 돼지찌개로 더위 날리세요 ^^

 

 

감사합니다.

니가 비비바락 국수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비빔 국수 만들기*

 

국수를!!! 사왔습니다!!!!!!!! 제가 사온건 아니고 와이프가,,,,,,,

왜냐면 제가 요리하니깐요.... ㅎㅎㅎ

아니 근데!?! 양념장 있으니 니가비비바락 국수 만들기가

너무나도 쉽습니다.

정말 만능 양념장이네요 :)

재료도 뭐,, 양념장에 국수만 비비니까 그냥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재 료

국수 소면 한봉지(500원짜리 동전 크기가 1인분 입니다.)

쪽파(없어서 안넣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단무지(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깨소금, 참기름, 백종원 만능 양념장

 

 

 

1. 와이프가 힘들게 사온 소면을 끓는물에 넣습니다. 

 500원 동전크기가 1인분 양이고, 소면을 삶을때는

소면 양의 5배 정도의 물을 붓고 삶습니다.

끓는물에 3~5분간 끓여서 면이 익는 것을 확인하고,

 

 

2. 소면이 다 익으면 찬물에 건져내서 2~3번 씻어냅니다.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 해서 맛있습니다. ^^

 

 

3. 다음 씻어낸 국수 면은

면용기에 덜어내서 1인분 기준 양념장은 밥수저로 4숟갈 정도 넣어주고

가장 중요한!!! 참기름 과 깨소금!!!!!

넣어주면 양념장과 만나 환상의 맛으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각종 토핑 (김, 김치, 단무지, 쪽파 등)을 기호에 맞게

올려서 먹으면 꿀 맛 입니다 ^^

저는 집에 있는게 김밖에 없어서 김만 넣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정말 양념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백종원 쌤의 레시피 입니다.ㅎㅎ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강식당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집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요새 와이프랑 같이 보는 강식당!!

그중에서도 만들어 놓으면 손쉽게 먹을수 있을거 같은!!

강식당 비빔국수 양념장을 도전해봤습니다:)

강식당에서는 대량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60인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는 모든 재료를 1/3 로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_^

1/3 기준으로 만들어보니 2인가족 기준으로 5번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네요!

 

     재 료  

**종이컵 기준 계량입니다**

Step1. 돼지고기 300g, 물 1컵, 다진양파 1컵

Step2. 대파200g (많이 넣을수록 좋아요), 맛술 1컵, 설탕 1컵,

진간장 2컵(넣어보니 살짝 짜네요 1.5컵이 좋을거 같아요)

Step3. 간마늘 1/3 컵, 배쥬스 1컵, 다진 생강 반스푼, 고운 고추가루 1컵

step4.  후추가루 반스푼

 

 

 

 

1. 달구어진 궁중팬 에 Step 1 재료인 돼지고기, 물, 다진양파를 넣습니다. 여기서 양파를

1컵 넣으라고 했지만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다음 충분히 돼지고기가 익어 갈때 즈음 step 2의 재료인

다진 대파, 맛술, 설탕 그리고 진간장을 넣어줍니다.

이번에 만들어보니 진간장은 기호에 따라 짤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니

적당히 간을 보면서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끝나면 불을 끄고 냄비를 식혀줍니다.

(잠깐 티비 보고 오세요)

**식힐때 동안 윗부분에 돼지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걷어주면 더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2. 잠깐 티비 보고 와서 식었다 싶으면, 이때부터 step3 의 재료인

간마늘, 고운 고추가루, 다진 생강, 배쥬스 를 넣어 줍니다.

이때 부터 강식당 비쥬얼이 슬슬 나옵니다. ㅎㅎ

 

 

3. 마지막으로 후추 가루 반스푼을 넣어주고 섞어주면!!!

맛있는 강식당 비빔국수 양념장 완성!!

 

이쁘게 용기에 담아두고,, 국수가 없어서 냉장고에 들어갑니다. ㅎㅎ

다음번 글에는 이 양념장을 가지고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백종원 LA 갈비 레시피

 

최근에 부쩍 요리 실력이 많이 늘어서 와이프가 친정에 자랑을 했더니

장모님이 갑작스레 사위가 만든 생신상을 받아 보고 싶다

하셔서 급하게 백종원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

아무래도!?!?

백종원 레시피로 하면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에,

백선생님을 따라해봅니다.

재료

LA갈비 2.5 kg (코스트코가 저렴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종이컵 기준@ 간장 2컵, 설탕 1컵(매실액도 좋습니다), 맛술 1컵(요고 없으면 없는대로 하셔도 되요).

물 2컵, 다진마늘 1/2 컵,

다진생강 한스푼(없어도 되요), 파 2컵(많을수록 전 좋더라구요)

참기름 1/4 컵, 배쥬스 하나(500mL)

 

 

1. 우선 LA갈비를 한번 깨끗하게 씻고 갈비에 있는

핏물을 빼기 위해서 찬물에 약 2~3시간 정도 갈비를 담가 둡니다.

*1시간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면 훨씬 좋습니다. :)

 

 

2. 찬물에 갈비를 담가 두고 있을때 미리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LA갈비는 양념장만 만들면 거의 끝났다? 라고 봐도 되는데요.

그래서 요리 역시 별거 할게 없더라구요.

위의 양념장을 한번에 넣고 잘 저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3. 그 다음! 손질된 LA갈비를 하나씩 쌓으면서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그래야 양념장 맛도 고기에 잘 베고 더 맛있을껄요......?

4. 완전히 다 쌓으면 뚜껑을 잘 덮어서 냉장고에 둔 후

12시간 정도 숙성 후에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한 2~3시간 지나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_^

 

5. 12시간 지난 후에 맛있게 국물좀 부어 주면서 맛있게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완 성!!!!!!!!!!!!!!!!!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그다음 몇가지 반찬들이랑 같이 차려서

이렇게 생신상을 완성습니다.

해놓고 사진 보니 뿌듯하네요. :)

 

장모님께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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